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리뷰
비교적 작은 방, 언제 이사를 가야할지 모를 때 벽걸이 보다는 창문형 에어컨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작년에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완전 판매 되면서 품절되어 없어서 못구했던 제품이죠.
벽걸이나 스탠드형 에어컨과 비교해서 실외기가 없어서 설치 및 이동이 간편한게 가장 큰 장점으로, 올해도 벌써 폭염이 시작되며 역대급으로 더운 여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창문형 에어컨으로 대표되는 파세코 에어컨은 어떤 제품이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상품 순서대로 구매처를 안내드리오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순위
PWA-3200W 제품은 으뜸 효율 가전제품으로 구매금액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초절전 인버터를 채용하여 1등급으로 전기효율이 좋은 제품입니다. 실내온도에 따라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인버터를 채용하여 냉방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여 전력효율 1등급 제품입니다.
최대 44dB의 데시벨로 소음을 해결하여 조용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며, 응축수는 자체 증발 시스템으로 물넘침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2020년 신제품으로 PWA-3200W 제품과 비교하면 가겨은 10만원 가량 저렴하지만 으뜸 효율등급에 해당되지 않아 환급은 불가능합니다. 환급을 받는다면 3200W 제품을 구매하는게 더 이득이랍니다.
2019년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입니다. 자가 설치해야되는 제품이지만 혼자 설치가 불가능하면 설치기사님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별도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설치 가이드
요즘 정말 핫한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했습니다.저는 항상 제대로 리뷰를 남기려고 노력하는데 이 제품은 더더욱 상세히 리뷰를 남기겠습니다.
저는 실평수 8평정도 되는 공간에 사용하려고구매했어요. 제품의 상태는 깨끗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제품 다 설치하고 보니까 가장 중요한 위에 지지대 역할을 하는 플라스틱이 살짝 부러져 있는 겁니다. 이 지지대를 왜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작년 여름 거실과 다른방에는 에어컨이 있지만 너무나 고생한 나머지 벽을 뚫을 수 없는 조건에 창문형 에어컨을 알아봤으나 일본 제품뿐이고 그나마도 직구라는 문제와 고장시 A/S와 변압기를 사용해야하는 문제 그리고 가격또한 천장부지로 뛰고 있다는 여러문제로 고심하던 끝에 파세코라는 회사에서 창문형 에어컨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자 마자 구매를 결심했었죠.
성능은 말할것도 없는 시원함과 냉간시 소음이 좀 나긴 하지만 더워서 고생하는 것보다는 낳죠. 어느정도 온도가 내려가면 바람소리정도만 나며 이마져도 불편하다고 느끼면 창문형 에어컨은 설치하지 말아야할거에요.
무게가 좀 있어서 여성 혼자서 설치하는건 무리라 생각되며 유튜브 설치동영상을 보고 여성 2명이서 설치했어요. 창문틀이 넓은 거에 다른 대체방안은 없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에어컨을 창틀 안쪽으로 더 넣을 수 있을 거같은데 아쉽지만 올 여름은 걱정없습니다.
3줄로 요약하면, 포장은 잘되어 있으며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그러므로 눕히면 안됩니다.
창틀 설치 하는법은 설명서 따위 찢어버리고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세요.
소음이 크다는데 실외기가 합체되어 있으니 당연한거이므로 생각보다 시끄럽진 않습니다.
배송은 일요일 아침에 주문하여 화요일에 받겠구나 아 월요일 더울텐데 어찌 버티지 했는데 택배화ㅣ사가 일요일도 물류작업을 하나보네요. 월요일 아침에 받아서 실치했어요. 주문하고 설치법 영상찾아봐서 금방작업했습니다.
집이 오래되서 나무창틀도 오래되서 버틸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창문 고정용 기억자틀 피스로 밖고 거치대 설치하고 손으로 힘껏 흔들어 봤는데 튼튼하더라구요.
에어컨 가동하고 1시간 냉방했는데 신세계입니다. 너무시원해요!! 잘산것같습니다.